팬이 파손되어 덜덜거려서 분해 해보니 축을 중심으로 많이 가라져서 깨져 있네요
. 다행히 팬의 날개는 괜찮기에 중심부분만 록타이트로 바르고 전기테이프로 감았습니다.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
그런데 분해해보니 별것 없는데 먼 가격이 백만원이 넘어 가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단순히 공기를 필터에 거르고 에어컨에 있는 전기분해같은 것도 없고...
충격이 없었으면 깨지지 않는 부속인데 넘어지면서 충격을 받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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