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1월 30일 스마트온 경보기 배선을 뺀후 한번도 방전된적이 없다..현재까지 3월 29일
물론 운행도 일주일에 한번 심한적은 2주에 한번
경보기가 전류를 많이 먹는 모양이다...
같은 시기에 단 처남도 드디어 3월달에 밧데리가 방전이 되었다..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체어맨 08년식인데 밧데리 교체시기가 된것 같기도 하고 ~~~
이제 가까이 가면 문여는 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버튼만 사용중이란다,
그나저나 내리모컨은 어디에~~
스마트온 홈페이지 내용..
사용자의 근접을 감지 하는 동안 , 배터리 전력 소모가 있습니다.
때문에 스마트온 력서리 스마트키에서는 36시간 (기본 옵션) 동안 , 사용자가 시동을 걸지 않으면,
배터리 방전 방지를 위해 자동으로 스마트 기능을 중지 합니다.
스마트키 시스템은 시간당 약 120mA 의 전류를 소모하며 하루 동안은 2880mA 를 소모하게 됩니다.
배터리의 용량이 90A 라고 가정하였을 때 계산을 하면
90000mA / 2880mA = 31
즉 차량에 별도의 전자 장치 없이 당사 제품만 있다고 가정할 때 31일 동안 가만히 있어도 방전이 되지 않는 용량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상적인 계산 수치이고 전자 장비가 없는 차량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뿐 아니라 차량에 기본적인 내부 전자 장치들이 있기 때문에 가만히 세워놓아도 소모하는 전류는 있습니다.
그 수치는 차종마다 다른데 특히 고급 차량일 수록 전자 장치들이 많이 내장되어 있어 전류 소모량이 보통 더 큽니다.
또한 배터리도 90A 로 항상 완충되기는 어렵습니다.핸드폰을 예로 들면 처음에 샀을 때에는 충전하지 않아도 3일은 가던 것이
2년을 쓰다 보면 하루에 한번 충전하지 않으면 배터리가 금방 닳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차량의 배터리가 1년이 지난 것이라고
하였을 때 그전날 완충을 시켜놓아도 90A 의 배터리 용량이 채워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완충된 90A 배터리이고 네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 같은 기타 장비가 없다고 할 경우 20~25일 정도는 버틸 수 있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 정확한 것은 직접 배터리와 차량의 암전류를 체크해봐야만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온 제품은 80A 이상의 배터리 용량을 사용하는 차량에서 설치하시기를 권장하며, 최소는 60A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마티즈 , 프라이드등 30A,40A 이하 차량은 매일 1시간 이상씩 운전하시지 않는다면 설치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
또한 80A 이상의 배터리라도 2년 이상 되어 노후화 된 배터리의 경우에는 방전의 위험이 있으니,
2년 이상 지난 배터리는 새 배터리로 교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차는 장거리도 안뛰고 하니 방전이 2-3일에 한번...
전원을 우선 분리 해놓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