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엑스포 약 2년전에 다녀왔는데 그때는 막내가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몰라 이번에는 공룡박물관...
위치가 인접한 곳에 있을줄알았는데 약 50분이상 떨어져 있네요.,
엑스포는 6월까지라 기간이 끝났고..
경주에서 10시출발 서마산 까지 고속도로 11시 30분 이마트앞 맥도날드 도착 중식~~ 불고기 버거 런치 셋트 5개 14500원
약 1시 30분 공룡박물관 도착
주차비 2천원
어른 2명 어린이 3명 10500원
30분간격으로 하는 전시관 3d 영화 예전에 엑스포에서 봤던것 보다 재미가 없네요.
단지 3d라는것 엑스포것은 앞에서 에어도 나오고 의자도 움직이고 했는데~~
내부에 체험학습 비누만들기4천원 찰흙찍기 5천원 색풀칠하기 7천원
공룡발자국 화석 보러 가는동안 공원걷기 분수도 안나오고~~
결론.... 너무나 먼거리200km 3시간를 기대하고 갔는데 엑스포보다 못하다는 결론..
단지 공룡발자국보고 층리 해변 따라 걷는것 애들을위해 다양한 놀이가 없다는것~~
8월 중순 평일이라 조용하고 좋긴 했지만 가을쯤 되면 아주 조용해질것 같은 느낌...
흔들다리있는곳의 산책로옆에 풀이 너무 무성하고 애들하고 걷기엔 너무 힘든코스 ..
애들과 집사람은 청소년 수련관매점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나는 열심히 주차장 까지 올라가서 차가지고 와서 픽업했네요..
약 5시에 박물관 출발하여 5시 30분 고성읍내 미성한정식 (청소년 수련관 매점 어른신 추전한곳)에서 8천원 짜리 정식먹고
8천원 정식치고는 훌륭한 반찬 차림.. 전어 무침 돼지고기 보쌈(애들이 좋아함). 아나고회 된장찌게 (맛있음) 생선구이(애들이 별로 나도 별로 이건 좀짜고 약간 태웠음) 6시 30분 경주로 출발 8시 40분경주 도착~~ 총운행거리 40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