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 NHK에서 저희 목욕탕을 2시간정도 찍고 갔습니다.

저희 목욕탕을 찍는 이유는 경주의 고적을 촬영하면서 저희집의 굴뚝을 보고

오래된목욕탕이고 분위기가 있어 찾아 왔답니다.

사실 촬영팀이 오전에 오기전까지 그냥 10분정도만 찍고 마칠줄 알았는데 2시간촬영하는줄 알았으면사람을 많이 동원했을텐데...

리허설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그냥 바로 카메라를 들이대고 질문하고 저는 저희집목욕탕을 안내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처음엔 남탕 다음엔 여탕에 까운입고 있는 손님들과 인텨뷰 다음은 카운터앞에서 인텨뷰

인텨뷰 질문은

1.목욕탕은 운영한지는 얼마나?제가 운영한지는 약 10년정 되었고 목욕탕은 30년가까이 되었습니다.

2. 목욕탕을 이곳에서 운영하고 왜 직업으로 목욕탕 하고 있는지?

목욕탕큰아파트밀집지역보다 이런 단독주택이 있는곳이 정감있고 좋아서 하고 일본도 가업을 물려 받듯이 저희도 어른의 가업을 물려받아 목욕탕을 하고 있습니다.

3.목욕탕을 하면 무엇이 좋은지?참!1처음 받는 질문인데 난감한데..우선 손님들과 밧고 허물없이 대화를 할수 있어 좋습니다.

대충이정도만 기억이 나네요?

질문과 답을 마치고는 사라지고 홀연히 나타나 이번에 카운터에 앉아 손님들과 대화 나누는것도 찍고 갔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손님이 오는 장면을 찍고 있는데 한컷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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