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림탕

사우나 히터의 차단기가 계속내려감..

히터를 꺼집어 내보니 선은 정상적으로 붙어 있고 석면선이 물을 먹어 누전이 되나 선교체

그러나 차단기 내려감.

메가 테스터기로 히터 나간것 교체하고 작동.

약 1분간 전기 덜어가더니 또 떨어짐..

에전에도 이랬음..

히터가 열좀 받으면 괞찮은데 열이 받기전에는 차단기가 자꾸 작동함...

배선용 차단기에 전기 물려전기 약 5분간 공급후 다시 누전차단기로 이설...

차단기 떨어지지 않고 정상가동.

어제밤에는 히터3개에 전기가 들어가다가 2개만 들어 갔는데 오늘아침확인결과 3개 다 들어옴

히터가 3개만 들어가 있음..히터 3개 약 12암페어 소비전력 약 2.6KW

위에것은 스텐 밑에것은 동코일 히터

하나가 전류가 흐르지 않아 교체 했더니 그래도 하나가 흐르지 않아 전압점검

하니 하나가 189v가르킨다. 위에서는 380이 나오는데 오느중간에 선이 단선이 되었는 모양이다(빨간선)

6sq 3c 17미터 52000원 구입하여 교체하니 정상작동

팬이 파손되어 덜덜거려서 분해 해보니 축을 중심으로 많이 가라져서 깨져 있네요

. 다행히 팬의 날개는 괜찮기에 중심부분만 록타이트로 바르고 전기테이프로 감았습니다.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

그런데 분해해보니 별것 없는데 먼 가격이 백만원이 넘어 가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단순히 공기를 필터에 거르고 에어컨에 있는 전기분해같은 것도 없고...

충격이 없었으면 깨지지 않는 부속인데 넘어지면서 충격을 받았는 모양입니다.

목욕탕 내부 습기제거용 환풍기 입니다.

1년정도 사용하면 슴기 때문에 모터가 눌러 붙어 기름칠을 해도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럴때는 과감히 교체하는데..

선을 잘라서 수축뷰브감거나 전기 테이프를 감거나 해야 하는데..

환풍기 자체 스위치 잭을 사용해서 그대로 연결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수분때문에 차단기가 내려가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이제까지 한번도 그런적이 없네요.

펌프가 돌기는 도나 압이 올라가지 않아 물줄기가 아주 약하다.

분해해보니 너무 실망...

그냥 프라스틱케이스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오링과 나사로 조여진것 뿐이다.

난 배부에 오일이 들었고 풀기가 어려울줄 알았는데 아주 간단하다.

자세히 보니 임펠라가 고정되지 않고 축에서 헐겁다. 깨져있고 임펠라를 교체해야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