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림탕

심야전기 히터 코일로 만든 보일러입니다.

134 히터펌프가 가동하지 않는 시간대에 전기가 들어가도록 만들어 14SQ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제어기는 폭스의 2P2 마그네트는 GMC50사용 순환펌프는 용량이 작아 P2P내부의 릴레이 그냥 사용..

이 P2P가 좋은점이 하나의 온도센스로 두개의 출력을 가지므로 히터제어와 순환펌프의 제어가 동시에 됩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퍼시픽을 하나 더 달았구요,..

작년 7월에 교체한 베아링 다시 교체..

회전체가 돌면서 "두두둑" 소리를 내면서 돌아 베아링 교체결심..

작년에는 망치로 쳐서 넣고 이번엔 산소로 약간 달구놓은 상태에서 삽입하니 수월케 들어간다.

교체후 조용히 정상작동

제목이 너무거창하지만쥐가 감전에 의한 사상사고입니다.

낮기온이 25도를 넘어가서 탈의실냉방점검하던중 팬코일이 작동되지 않아 확인해보니

냉방을 위한 팬코일 스텐주름관 구멍에 팬코일을 위한 전기선이 들어가는데.

전기선을 하나 갉아먹다가 주름관의 접지와전기가 통하여 구멍으로 빠져나오지 못하여

쥐가 감전한 사망사고 인것 같습니다.

2-3일전 부터 기아펌프가 갈리는 소리가 나도 그냥 나두다가 도저히 안되어 청소

기름이 내려 오지 않아 갈리는 소리가 나서 펌프의 휠터를 분해해보니 완전 떡이 되어 있네요.

몇개월전 리데나 수리하면서 싹 청소해서 넣었는데 저장탱크의 찌꺼기가 심한지 기름을 넣고난후23일 기름넣고난후

이렇게 되었네요.

혹시나 싶어 히팅필터는 별로 없고 예열탱크의 후단도 깨끗하네요..

89년산 코인메카

동전반환레버가 리턴이 잘안되어 기름이 많이 뿌렸다가 메카 안으로 들어가 한 일주일 동안 고생했네요.

사진에 보이는 레일뿐만 아니라 동전을 인식하고 잡는 부분도 기름이 있어 깨끗이 청소하니 정상작동~

누전차단기를 내렸다고 생각하고 무심코 자르다가 생긴사건

뻰치 이빨나가고 장갑은 타서 없어지고..손가락은 장갑덕분에 살았네요.

다행이 차단기가 내려가서 이정도에사 그쳤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는 날은 쉬는것이 보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