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종 : 봉고3

년 식 : 2009년(수동)

주행 거리 : 53,000km

고장 증상 : 갑자기 주행이 힘들다고하여 견인되어 입고됨.

어제까지 다녔는데 아침에 운행을 하려고하니 타는듯한 냄새와 함께 주행 불능,,,

타 업소에서 클러치 디스크를 약 10일 전에 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디스크 특유의 탄 냄새가 난다는 것이 이상하여 일단은 밋션을 탈거하기로 함.

고장 원인 : 기어가 1단과 2단이 들어가지 않고 3단과 4단으로 스타트를 계속하여

클러치 디스크의 마모가 가속된 현상...............

(운전을 하신분도 정말 느낌이 좋으신 분인가봐요....)

 

 

디스크를 교환한지 열흘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 이지경이 되었습니다.....헐

 

1단과 2단이 들어가지않는 이유가 이것때문이라는,,,,,,,,,,,,,

 

용접기로 태그를 한 방 놓았습니다.

이 부분이 유격이 생겨서리 아무리 해도 1단 2단이 안들어가요,,,,,,,,ㅠㅠ

 

체인지 케이블에 연결되어지는 놈입니당.....

열흘전에도 아마 저런현상으로 디스크 작업을 하지않았나 싶은데,,,,,,,,

작업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하고난 다음의 확인작업도 아~~~주 중요하다는 소중한 사례였습니다.

 

 

 

 

 

최근들어와서 심하다.

잘들어 갈때로 있고 안그럴때도 있고....

예전에는 케이블인데...

이것은 클러치도 유압이다...

클러치패달위에 있는 12미리 너트풀고 핀빼도  간격조절후 12미리 볼트 꽉조이기

 

 

 

리모컨으로 문을 닫고 내려보면 브레이크 등에 불이 켜져 있다..

이때 브레이크 패달을 한번 밟아주면 괜찮고...

 

달릴때도 기아변속후에 차가 꿀렁 거리고 나가지 않을때가 있다.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인식하기에 가속패달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때는 브레이크패달에 달려 있는 스위치 확인하세요.

스위치와 닿는 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어 이부분의 탄성이 줄어 스위치를 제대로 밀지 못해서 생기는것 같다.

그래서 닳은 고무위에다 십원짜리 동전을 실리콘으로 붙여 봤다.

작동이상무~~

그런데 내구성이 얼마나 갈지~~~

 

 

운전석은 브레이크 패드 교환기로 피스톤이 잘밀려들어가 부츠안에 구리수 좀 넣는것으로 마감...

조수석은 전혀 밀려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호스 바이스 그립으로 물려놓고 피스톤빼서 점검..

봉고 3는  투피스톤이라 하나 빠지면 나머지 하나를 빼기 힘들기에

브레이트 패드 교환시로 막아 놓으면서 같이 빠지도록 한후에 분리..

치약과 부드러운 수세미로 표면을 딱고 받아 놓은 브레이크 오일로 표면을 깨끗이 딱은후 조립...

수월하게 손으로 밀어도 들어가네...

조립완료 ..

 

 

 

 

 

 

 감포에서 경주 까지 약 40분운행후  단내가 술술~~

손좀 봐야 할것 같음

 

 

 

집에 뒹굴고 있는 카메라 이용하여 차에 후방 카메라로 달아 보았네요.

상하 반전기능이 있던지 좌우 반전이 있어야 제대로 볼수 있네요.

화면반전이 없으면 거꾸로 봐야 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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