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포경후 목욕탕 내공30

비공개
질문 21건 질문마감률57.1%
2013.01.26 17:26
모바일 등록 질문Mobile
0
답변
2
조회
76

모바일질문사진첨부는 기본! 녹음, 위치 질문까지 가능한 네이버앱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포경을 한지 정확히 12일됬습니다.

붕대 풀고 이제 제가봤을때 거의 완치단계인것 같습니다. 근데 실밥이 옷에 닿을때마다 살이 너무 아프네요. 성기를 사방에서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들어서 걸을때 좀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엊그제, 어제 샤워했는데 없어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그래서 대중목욕탕에 가서 탕에 들어가 실밥을 녹이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 걸을때마다 따가워 미치겠네요. 상태는 이제 아프지않고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만 봉합부위쪽이 조금 간지럽습니다.

제 질문은요
1. 지금 목욕탕가서 실밥 녹여도 되나요?
2. 한번에 다녹나요? 탕에 오래있을예정입니다. 몇번해야 녹나요?
3. 만약 지금이 목욕탕갈 시기가 아니면 언제쯤 가야하나요?

답변하시면 내공 10을, 답변이 채택되면 내공55점 (채택 25 + 추가 30)을 드립니다.

나도 답변하기

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답변

Re : 포경후 목욕탕

비공개
답변채택률29.4%
2013.01.26 17:28
답변 추천하기
지금 대중목욕탕은 무리고 집에서 샤워하시면서 녹이는게현명한 방법이예요 왜냐면 대중목욕탕을가면 남들이 씻은물에서 있는거니깐 위생에 문제가있죠
비공개
답변하신 분이 본인의 프로필 정보를 비공개로 하셨습니다.
답변

re: 포경후 목욕탕

키다리(dbckdghk515)
답변채택률81%
2013.01.26 17:29
답변 추천하기

1. 지금 목욕탕가서 실밥 녹여도 되나요?

포경수술후 7일이 지나면 목욕을 해도 됩니다

2. 한번에 다 녹나요? 탕에 오래 있을 예정입니다. 몇번해야 녹나요 ?

포경한후 실밥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녹아서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몇번해야 녹는건 알수없습니다. 그리고 탕에 오래있으면 무리가 올수가 있을거 같으니까

시간을 잘 조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질문

대중목욕탕 사고 관련 件 내공100

비공개
질문 1건 질문마감률100%
2013.01.26 19:16
0
답변
1
조회
63

2013/ 1/ 19 저녁 8시경 대중목욕탕에서 생긴 사고

25개월 아기와 엄마, 엄마의 아는 지인과 함께 대중목욕탕 방문

목욕탕에 있는 선풍기로 머리를 말리던 중 사고 발생

선풍기는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었으며, 엄마의 지인이 아기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음.

엄마는 머리를 말리던 중이였고 지인과 아기는 테이블 위에서 놀던 중 돌아가는 선풍기에 아기 손가락이 끼어사고 발생함.

(선풍기는 선풍기 망이 씌워져 있지 않은 상태였음)

바로 119 연락 후 대학병원으로 이동

25개월 아기의 엄지와 검지 손가락이 3군데 찢어짐, 엄지손가락 골절됨

위 사건으로 대중목욕탕에 손해배상 청구를 할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답변하시면 내공 10을, 답변이 채택되면 내공125점 (채택 25 + 추가 100)을 드립니다.

나도 답변하기
전문가 답변

re: 대중목욕탕 사고 관련 件

nalnari7
2013.01.27 16:44
법무법인 한길 문정구 변호사 문의 02-551-2211 마이지식 http://www.hanghil.com

지식iN 변호사 답변은 대국민 법률 상담에 뜻을 둔 변호사의 지식기부로서 서울지방변호사회와 네이버의 제휴를 통해 변호사가 직접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문 정 구 변호사입니다.


목욕탕이용계약상 업주는 고객의 안전을 보호할 계약상 의무를 부담하며, 민법제758조에 따라 공작물의 설치나 관리의 하자로 타인에게 손해를 입힌 때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의무를 부담합니다.

사안에서 선풍기에 손이 끼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에도 망을 씌워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에 대해 목욕탕업주가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동법제763조와 396조에 따라 피해자 (피해자와 인적, 생활적 긴밀한 관계있는 부모포함)측에 피해발생이나 확대에 과실이 있는 경우에는 그 범위에서 배상액은 감경될 수 있습니다.

사안에서 망이 씌워있지 않은 선풍기에 다칠수 있는 것과 25개월 된 아기는 어디로 행할 지 알수 없어 보호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인데, 보호자인 어머니의 주의의무 위반으로 아기가 다쳤다고 볼 수 있어 이 범위에서 배상액은 감경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위 내용을 토대로 업주와 배상을 협의해 보시되, 여의치 않다면 소송을 통해 해결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가 쾌유하길 바라며, 배상문제도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이상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톱밑 가시’를 뽑자]月 100만원 버는 목욕탕, 세무사 찾아다니는 사연은…



어려운 복식부기 감당 못해… 비용부담에 “차라리 가산세”

[동아일보]

서울 관악구 봉천동 W대중목욕탕은 골목길을 한참 헤맨 뒤에야 찾을 수 있었다. 주인 이모 씨(51)는 11일 건물 2층 복도 자투리 공간을 개조해 만든 간이 사무실에서 기자를 맞았다. 3.3m²가 채 안돼 보였다.

손님들이 들어왔다. 대부분 슬리퍼 차림의 자영업자, 샴푸와 타월을 넣은 바구니를 든 동네 아줌마들이었다. 이 사장은 손님 수만큼 낡은 노트에 ‘바를 정(正)’자로 적었다. 아르바이트생을 둘 형편이 안돼 혼자 산더미처럼 쌓인 주황색 수건을 틈틈이 갰다. 목욕료 5000원, 일회용 샴푸를 300원에 파는 462m² 규모의 전형적인 동네 목욕탕이다.

15년 동안 목욕탕을 운영해 온 그에게 약 2년 전 고민이 생겼다. 오른 수도료, 전기료를 보전하려고 입장료를 1000원 올렸더니 연간 매출이 7500만 원을 넘어 복식부기 의무 대상자가 된 것이다. 소득세법 및 시행령은 직전 연도 매출이 7500만 원 이상인 목욕업소를 복식부기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그 미만이면 금전출납부처럼 거래일과 거래처, 수입, 지출 등만 적는 간편장부를 써도 된다.

잠시 복식부기에 도전해볼까 마음먹었지만 이내 포기했다. 금전출납부, 매입원장, 매출원장, 자산·부채원장, 판매·일반관리원장, 총계정원장…. 결국 두 손 들고 세무사를 찾아야 했다.

“오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혼자 일해 한 달에 쥐는 돈이 100만 원입니다. 그런데 매달 세무사에게 7만 원, 1년에 80만 원을 냅니다. 우리 같은 영세업자가 뭘 알고 탈세한다고….”

▼ “가스, 정부-민간서 이중 점검… 비용-영업방해 부담” ▼

이렇다 보니 일부 업소는 복식부기를 하느니 벌금 성격인 가산세(산출 세액의 20%)를 문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13년째

목욕탕을 운영하는 윤모 씨(57)는 “세무사에게 복식부기를 맡기는 돈이 월 10만 원이 넘어 차라리 가산세를 내는 게 싸다”라고

말했다.

목욕업계는 복식부기 의무 대상 기준을 높이는 게 숙원 사업이다. 김수철 한국목욕업중앙회 사무총장은

“음식업과 숙박업 복식부기 기준은 우리보다 두 배나 높은 연매출 1억5000만 원”이라며 “기업형 찜질방엔 별것 아닐지 모르지만

동네 목욕탕은 복식부기가 그야말로 손톱 밑 가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실에 따르면 목욕업소의

연평균 이익은 약 2900만 원으로 음식점업(약 2300만 원)과 숙박업(약 3100만 원)의 중간 정도다. 2001년 전국

9700여 개였던 목욕업소는 목욕 문화의 변화, 대형 찜질방과의 경쟁, 유가 상승 등으로 25.8%가 폐업하고 현재 7200여

곳만 남았다. 이 중 85%는 하루 손님이 50명 남짓한 영세업소다.

정부와 민간으로부터 이중으로 가스 점검을

받아야 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부담이다. 한 달에 2000m³ 이상 가스를 쓰는 ‘특정 가스 사용시설’은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1년에 한 번 국가공인 검사대행기관의 유료 검사를 받고, 지식경제부가 권고한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두 번 가스공급회사의 무료

안전점검을 받는다.

울산 울주군에서 혼자 목욕탕을 운영하는 곽모 씨(58)는 “안전점검을 하면 다른 일은 할 수가

없다. 일부 항목 점검 때는 보일러를 꺼야 해 영업에 타격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민간 사업자인 경동도시가스가 무료 안전점검을

하는데도 4만 원 이상을 들여 5시간이나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만약 사고가 나면

가스공급회사도 책임이 있기 때문에 안전점검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우왘ㅋㅋㅋ 방금 오유 들어왔었는데 제글이 베오베 탑승해있더군요
이런 기분으로 사람들을 글을 남기는군욬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베스트까지만이라도 갔으면 하는 기분이였는데 지금막 저 들떳음ㅋㅋㅋㅋ
그런데 의도하지는않았는데 댓글들이 약간 논란의 조짐이 보이던데
싸우지마세요ㅜㅜㅜㅜ 그냥 웃고 넘어갑시다ㅜㅜ 저도 그런내용들은 좀 자제하겠심요ㅜㅜ
그럼 계속해서 이어서 음슴체로 쓸게요


3. 젊은층(처녀총각),중장년층(아저씨아줌마)을 목욕탕에서 한방에 구분하는 방법!

평소 할짓없이 지나가는사람들 관찰하는거 좋아해서 카운터에서도 관찰하다보니
동안이든 노안이든 하는 행동들을 보면서 대충 연령대를 가늠할수 있게 되었음ㅋ
이건 걍 혼자만의 생각임ㅋ

근데 젋은층과 중장년층 남자,여자를 구분하는게 좀 일정한 패턴이 있어서 재미있게 생각했엇음ㅋ

예를 들자면ㅋ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가 있었음
동행의 여부와 목욕용품의 소지로 대충 나이대를 가늠할수가 있ㅋ음ㅋ

어린남자사람일수록 대부분 목욕탕을올때 친구든 지인이든 우르르 떼로 지어서 러쉬를옴ㅋ
그리고 우르르르 조낸빨리 씻고 조낸시끄럽게놀다가 조낸빨리 나감
아마 친목도모ㅋ겸 놀러온다는 기분이랄까 최소 2인이상 목욕용품들을 잘안들고옴ㅋ

근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혼자오심 30대이후부터 100%임ㅋ (아들-아버지 이런 가족의 경우는 제외임ㅋ)
목욕용품도 필히 챙겨서 오심,
대부분 뜨근뜨근한 물에서 피로를 풀고 사우나도 푸욱 지지시면서 여유롭게 목욕을 즐기시다가 가심ㅋ
이게 보통 군대를 기점으로 해서 25~30살부터 아저씨 소리들을만할때부터 혼자오시는분들이 많음ㅋ

근데 재밌는게 여자는 정반대임ㅋ
여자사람은 젊은 층일수록 혼자서옴
절대 둘 이상 같이 오지 않았음
그리고 목욕바구니를 보고있으면 화장품+속옷?+목욕용품+그외내가모르는 여자의 시크릿물품들
해서 뭐 엄청많이 이것저것 싸들고오는걸 봤음

근데 나이가 들어가다 어느순간ㅋ 남자의 상황과 정반대가 되어버림ㅋ
어느 나이대 부터 무조건 평일에 둘이상 러쉬를 오심ㅋ
그리고 그날 하루종일 목욕탕에서 동네 아줌마 정모를 개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밀이 이모한테 들었는데 목욕탕 정ㅋ모ㅋ의 주제도 '내가_제일_잘나가.avi'ㅋㅋㅋㅋㅋㅋ

한가지 확실하게 말하고 싶은거는
그 동네 비하인드 소문들을 알고싶거든 주말말고 평일 목욕탕에가서 여탕에서 하루만 버티고 있으면
다알수 있을것이라 생각함ㅋ
그리고 목욕바구니 보면 젊은 여자사람의 목욕바구니와는 달리 먹을게 조낸 챙겨들오셨음ㅋ
딴 목욕탕은 잘모르겠는데 내가 있었던 목욕탕은 먹는거는 내가 봐줬음ㅋ
왜냐하면 아줌마들 먹을거 한참 먹으면서 정모 '내가_제일_잘나가.avi' 찍을때
목마르면 음료수도 많이 팔아주셨기때매ㅎㅎㅎㅎㅎㅎ

근데 이땅의 아버지,아들,딸들의 비하인드 스토맄ㅋㅋㅋㅋㅋㅋㅋㅋ
소문의 근원지는 동네목욕탕에서 다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에서는 행동거지 조심하시길바람ㅋ 동네호ㅋ구ㅋ 볍ㅋ신ㅋ 으로 찍히는건 한순간임ㅋㅋㅋㅋㅋㅋ

정리해서 잠깐 애정남좀 빙의 하겠음ㅋ

자 그럼 지금부터 청년과 아저씨와 처녀와 아줌마를 구분하는 기준을 정하겠습니다잉

아저씨는 혼자 목욕탕을 즐기는 순간부터 아저씨인겁니다잉
뭐 아들씻기러 아버지랑 왔다는거 이런거 인정 안해줍니다잉
본인스스로 목욕탕이 혼자오는게 편해졌다던가 피로를 풀러왔구나라고 느끼는 순간부터 아저씨인거입니다잉

아줌마는 둘이상 동성끼리 동네목욕탕 출입순간부터 아줌마인겁니다잉
목욕용품외에 맛사지용외에 단순하게 혼자 먹을거 챙겨가는 순간부터도 아줌마인겁니다잉
동네 목욕탕 정모 끼이는 순간부터도 아줌마인겁니다잉
딱 정한겁니다잉


4. 초반초글링러쉬

혹시 남자사람들 이런적 없음?
어릴때 친구들끼리 목욕탕 몰래 기어들어가서 공짜목욕해볼려 했던것말임ㅋ
그거 성공하고 괜시리 좋아해본적 없음? ㅋ
근데 내가 알바하면서 느끼는거지만 그거 솔직히 목욕탕 주인들 다 알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모를수가 없는게 갑자기 초딩또는 갓중딩들이 우르르 오면 100%임ㅋ
자기들딴엔 모르겠다 하지만 눈에 다보임ㅋ
알면서도 봐줌ㅋ 안봐주는데도 있겠지만 나는 그냥 귀엽기도하고 옛날생각도나고해서 봐줬음
근데 5명 이상부터는 태클검 일일히 하나하나 일렬로 세워서 돈받음ㅋ
왜냐하면 5명이상부터는 목욕탕이 아수라장으로변하는것과 동시에
동네 냉탕이 po수영장wer 으로 변신하기때문에 다른손님들께 민폐될까 염려해서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공짜로목욕했다고 좋아하지마라 봐준거닼ㅋㅋㅋㅋㅋㅋ


5. 7세이하 소인요금 및 남초딩의 여탕입장논란

이거ㅋ 은근슬쩍 좀 짱남
요즘 젊은 엄마들은 요금문제 가지고 한번도 뭐라하는거 못봤음 그냥 다 돈내고 들어갔음

근데 문제는 지금 본인의 어머니같이 나이가 좀 지긋하신분들이 손자목욕시키러올때 가끔가다 있음
암만봐도 초딩인애들 가지고 유치원이니 몇짤이니 이런거 안ㅋ 통ㅋ 함ㅋ 짤없음
그리고 해줄수가 없는게 여자애라면 그냥 그러려니 말다툼하기도 뭐하고 넘어가주고 그러는데
문제는 남자애새끼-_-들임

아줌마들만 득실득실한 어린 남자소년의 여탕에 대한 환상을 깨부숴트리기 싫었음.
는 훼이크고... 죄송염ㅜㅜㅜㅜ

ㅅㅂ 요즘 애들 솔직히 초딩이면 알꺼 알잖아
그리고 젤열받는게 왠지 시발ㅋㅋㅋㅋㅋㅋㅋ 난 초딩입학을 끝으로
여탕에 못가봤고 기억도없는데 저놈은 여탕에 들어간다는거 생각하닠ㅋㅋㅋㅋㅋㅋ
난 이 입욕 반대일세!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떤한 초딩의 여탕에 대한 갈구하는 눈빛보고 그이후로 단호하게 거절했ㅋ음ㅋ


7. 단지우유

나는 목욕탕에서 일하는동안 먹는것 파는 장사로 재미좀 많이 봤ㅋ음ㅋ 그리고 추억도 선물했ㅋ음ㅋ
예를들자면 대표적이였던게 단지우유ㅋ
어릴때도 아버지따라 목욕탕갔다가 빙그x 바나나우유 or 삼각형비닐로된 커피우유?마시는게 너무 맛있었는데
솔직히 좀 장사속이였긴했지만ㅋ 그추억을 되살려
내가 일하기전에 그냥 단순한 콜라 사이다만 있던걸 확바꿔서
단지우유+커피우유+맥반석계란을 많이사서 많이팔아먹었음ㅋ
진짜 단순히 콜라,사이다 이런거 말고 단지우유팔기시작하니까 ㅈㄴ 잘팔리드라 진짜
예나 지금이나 목욕탕음료의 갑오브갑은 빙그x 바나나우유 성님이 갑임ㅋ


뭐 지금까지 기억나는것만 정신없이 적다보니ㅋ
대충 이런 것들이 기억이 나네요ㅎㅎ
더 깊게 생각하면 많은 일들이 생각날텐데 다시 저는 볼일을 보러 목욕탕알바의기억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나름 그때 재미있었던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한번쯤은 아버님, 어머님 모시고 동네 목욕탕 한번 다녀오시는게 어떠신지?^^

왠지 이번에도 반응좋으면 알바했던것들 시리즈물로 써야할것같은 기분이드는데
반응좋으면 다음번엔 동네_당구장_알바의_기억.txt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화인 목욕탕 출입 거부했다는 해당 업주의 글입니다

이렇게 다문화 인권 장사꾼들과 방송이 한통속이 되어서

한쪽 일방의 말만 듣고 방송해도 되는지 자문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건 발생지의 사우나 업주가 올린 글 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목 : 귀화인 목욕탕 출입 거부했다는 해당 업주입니다.

아이디 IUSIK 작성일시 2011.10.14

어이가 없어 글을 남깁니다.
사건 발생지의 사우나 업주입니다.
부산동구에 외국인거리.(상해거리.텍사스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항시 외국인이 돌아다니는 거리입니다.


또한 몇해전부터 러시아 윤락녀가 장악한 거리이죠.
저녁이면 러시아여인이 길에서 성매매 호객행위를 할정도로 부산분들은

모르는분이 없을정도의 동네입니다.


요즘은 동남아 계열의 윤락녀로 가득하죠.
이동네 사시믄분들은 외국인의 인식이 별로 않좋습니다.

저희도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한명의 고객이라도 더 방문하여 이용해주

시는 걸 바라지만 현실상 어렵습니다..


모두들 이런 점을 아시고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1. 물더러워지다고 한적 없습니다. 흑인이면 물이 시커머지나요?


2. 에이즈 얘기 안했습니다.


3. 외국인 거부한 건 맞습니다


4. 일방적으로 진술한 내용을 부풀려 보도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5. 나이가 늙어서 무식한 거 아닙니다. 저 30대 후반입니다


저 또한 외국인거부 안합니다.
하지만 생존권이 달려있는 문제이니 할 수 없습니다


6. 저희 업소는 백인도 안받습니다.


7. 이동네는 외국인전용업소도 많습니다. 이런업소는 괜찮은가요?


8. 하루전 인권단체에서 전화와서 외국인 안받으면 언론에 터트린다고 협박성

얘기도 하더군요 단체라고하여 한사람의 말만듣고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언론사도 똑같다고 봅니다..댓글 다실때 읽어보시고 글 작성하세요

외국인 전용업소는 한국인을 차별하는 곳 입니다.
이런 곳의 문제는 왜 보도 안합니까?

더구나 외국인남자와 한국여자만 출입가능한 희한한 유흥업소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곳은 인종차별로 취재 안합니까?

현재 한국사회에 다문화 관련 내국인과 외국인간의 인권 관련 모순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우리집은 작은 시골마을에서 2010년 4월 중순경 부터 목욕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일반 개인 목욕탕이 아니라...

나라에서 지어논 복지회관 목욕탕에 저희 부모님이 세를 얻어 운영하시는 겁니다.

한마디로 집주인(면사무소) = 세입자(우리집) 이런 셈이죠.

모르시는 분들은 면사무소에서 어느정도 지원을 받는줄 아시는분들도 있고,

저희 엄빠가 면사무소에서 고용한 직원인줄 아시는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거 아니구요,엄연히 저희는 계약을 하고 들어온 세입자 입니다.

저희 목욕탕이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한 목욕탕일꺼예요.

일반(중학생이상) 2500원, 경로(65세이상) 2000원, 초등생(6세이상) 2000원 입니다.

요금을 올리 라구요? 복지회관 목욕탕이라 요금은 면사무소에서 정합니다.

뭐가 남냐구요? 박리다매라고 하죠? 겨울엔 손님이 그나마 좀 있습니다.

아.. 문제는 이런게 아니라..!!!

애시당초 1년계약을 했기에 1년을 해보시곤 힘들어서 그만하겠다고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통보하러 면사무소에 아빠가 다녀 오셨습니다.

나름 우리가 장사 하면서 평판이 좋았습니다.

전 주인이랑 다르게 목욕탕이 깨끗하다고.. (아빠가 마니 까다로움..ㅡㅡ)

그래서 그런지.. 면사무소에서 1년을 더해달라,

더 해주는 조건으로 보일러를 바꿔주겠다, 보일러를 못바꾸면 요금을 올려주겠다.

다른 목욕탕엔 전기세 절감 보일러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 목욕탕은 일반 전기 보일러를사용합니다. 전기세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죠!!

저희 목욕탕 겨울 한달 전기세는... 800만원이상입니다.

거기다, 기름보일러까지 함께 사용하기에 한달 기름값 400만원 가량이 나옵니다.

절감 보일러를쓰면.. 기름보일러를 쓰지 않아도 되고요.

지금 나오는 전기세의 반정도 밖에 안나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보일러를 바꾸는게 이익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보일러가 일반 가정집 보일러가 아니기에... 교체비용이 7천만원 이랍니다.

처음엔 목욕비 500원 올려서 3천원을 해주겠답니다.

나중엔 취소하고, 면사무소에서 7월달에 보일러를 바꿔주겠답니다.

하지만 7월에 예산이 나오지 않아 못바꿨습니다.

여름엔 장사가 안대니깐 7월23일부터 8월19일까지는 문을 닫았습니다.

휴가기간동안 바꿔준다더니 또 못바꿨습니다.

이번엔 예산이 1억이 나왔답니다. 그래서 다음달 9월에 바꿔준답니다.

그런데, 면사무소에 다녀오신 아빠의 말씀이 황당하기 짝이 없습니다.

면사무소 임원진들이 보일러를 바꿔주는 대신 어이 없는 조건을 제시합디다.

면사무소 왈 " 우리가 7천만원을 들여서 보일러를 바꿔주면 전기세가 많이 절감이 되서

장사 이윤이 많이 남으니 한달 매출의 30%를 면사무소에 내라 " 라는 말입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런 일방적인 조건이 어디 있습니까!

세상천지 어느 집주인이" 내가내 건물 고쳐서 너네 장사 잘대니깐~ 장사한거 30%내라~"

하는데가 어디 있답니까???

아니 그럼 이윤 남길려고 장사하는거지, 적자 볼려고 장사하는 사람이 어디있답니까?

이 건물이 우리껍니까? 자기네들이 자기 건물 보일러 바꿔놓고,

세들어서 장사하는 사람들한테 매출의 30%를 달라뇨?!

차라리 가게세를 올려 달라고 하든가요.......

아니면 그렇게 돈이 아까우면 가게를 세를 놓지 말고,

자기네들이 직원 구해서 월급주면서 운영을 하든가요!!

이런 어이 없는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ㅡㅡ^

앞으로 우리 말고, 다른 세입자가 장사 할때도 매출의 30%씩 10년,20년 받으면...

우리 면은 아주~ 예산이 남아 나고, 부자 동네라고 소문이 나겠네요?

7천만원들어서 얼마나 울궈 먹겠단 말입니까?

이딴식으로 예산, 면사무소 회식비 충당 하겠단 말입니까?

일년 기껏 해봐야 겨울 5개월 장사해야 조금 남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는 적잡니다. 전기세도 충당 못할만큼의 매상이란 말입니다.

우리 엄빠 고생해서 면사무소 머슴노릇을 하라구요?

그리고, 면사무소 민원중에 여탕에 수건을 안준다고 민원이 많이들어 온답니다.

물론, 우리도 수건 줄 수 있습니다! 그거 뭐 어려운 일이라고....

그런데요. 여탕에 들어간 수건은 한달만에 6~70%는 없어집니다.

그뿐인줄 아십니까? 여자들 화장품, 염색약, 구두... 다~ 흰 수건에 닦습니다.

자기들 집에서도 그렇게 할까요? 저도 같은 여자 지만.. 정말 짜증납니다.

이러니 수건을 여탕에 줄수가 있겠습니까?

예전엔 여탕엔 수건을 주지 않았습니다. 요즘엔 주는 목욕탕이 있지만...

그리고, 그 목욕탕은 목욕비 보통 4~5천원 아닙니까??

저희는 아까도 말했지만 목욕비 2500원입니다.

수건 값을 받으라구요? 저희도 그 생각하죠!! 하지만.. 면사무소에서 못하게 합니다.

실제로 여성부가 한 목욕탕을 상대로 여탕엔 수건을 주지않고,

남탕엔 준다고 성차별이라고 고발을 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목욕탕의 손을 들어 줬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 목욕탕과 같은 이유 입니다. 여탕엔 수건 분실율이 80% 랍니다.

남탕엔 남자들이 화장을 하길하나 (요즘엔 하는 사람도 있더이다..;;)

남자들은 수건을 집에 가져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탕엔 수건을 비치 해놓는겁니다.

결론은면사무소에서 민원 안들어오게 여탕에수건을 주라는거죠~!!

없어진 수건 면사무소에서 맞춰줍니까? 우리 돈으로 다~ 맞추는 겁니다.

세탁 면사무소에서 해준답니까? 물론 저희 엄빠가 다 하시는겁니다!!

안그럼 수건값을 받게 해주든지요~!! 그것도 아님 가만 냅둬 주등가요!!!!

사실 이 건물.. 면사무소에서 지은것도 아닙니다.

수자원공사에서 우리면에 쓸 예산이 나왔는데.. 많이 남아서

뭘 할까 하다가.. 수자원에서 지어준 복지회관 목욕탕입니다.

저희 엄빠는 오래전에 이쪽으로 이사를 오셔서

동네 주민들도 다들 친하고, 싫은소리 잘 못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러니, 면에서 그런소리 해도 별 말씀을 못하시고, 속앓이를 하시는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나서서 이러니 저러니 하면,

저 집 딸.. 누구네딸... 이러면서 엄빠 욕보일까봐.. 아무소리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시집 가버리면 그만 이지만..

엄빠는이 작은 시골에서평생 사실분들이란 생각에....ㅡㅡ

사실 제가 없으면요, 엄빠 일 안하시고 편안하게 사셔도 됩니다.

하나뿐인 자식 좋은데 시집 보내려고, 고생 하시는거 보면 제가 마음이 아픕니다.

면사무소의 이런 어이없고, 일방적인 조건...

진짜 생각같아서는 도지사, 청와대 라도 편지를 쓰고싶은 심정입니다.

아오~ 답답해!! 아오 답답해!!!!!

긴 글 읽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억울하고 울컥해서.... 두서 없이 막 써내려갔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목욕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욕탕 알바의 기억  (0) 2011.10.15
귀화인 목욕탕 출입 거부했다는 해당 업주의 글입니다  (0) 2011.10.15
탕내부 보수  (0) 2011.10.07
전기 단전된 사우나  (3) 2011.08.09
목욕탕 도난사고  (0) 2011.08.09

스기목이 습기에 의해 썩어서 떨어집니다.

이번에는 스기목이 아닌 한치각 다루끼에 루바 마감입니다.

루바만 마감내니 이상해서 몰딩으로 마감








존경하는 네티즌님들
그리고 이글을 보시고 계신 모든분들 꼭좀 도와주십시오
제발 저희들의 억울함과 애통함을 잘 헤아리셔서 꼭좀 도와주십시오
더이상 저희들은 살 희망이 없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너무 억울하고 이런 현실이 2011년 1월 10일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현실이 너무 황당하고 가슴이 찢어지는 일이 생겨서네티즌님들에게 글을 올립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다시는이런일이 결코 생겨나선 안됩니다

글재주는 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저는 올해 25살 대한민국 평범한 여성입니다

수원인계동에 위치한 24시 한강 사우나(700평 규모)에서일을 하고 있구요(수원시청 앞 갤러리 바로 뒷에 위치합니다)
혼자하고 있는 일이라 오시는 고객들 한분한분 소중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도 다듣 사우나(목욕탕) 안와보신 분들은 안계실겁니다.
찜질방이라는 곳을 가보시면 그안에 매점,좌욕,부황,구두아저씨,식당이모등.. 여러 분야별의 업종이 있습니다 . 저희 찜질방은 24시 영업을 하는 곳이라 전기가 단절이 되면 수도 ,전기 ,가스 모든것들이 중지가 됩니다. 전기가 끊키게 되면 하루 벌어서 먹고 사는 우리 이모님들에게는 생사가 걸리는 문제입니다 그뒤에 딸린 식구들, 아이들이며 병드신 시부모님을 모시며 사시는 분들 ,앞을 보지 못한 남편 대신에 가장노릇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건이 일어나게된 2011년 1월 5일
관리사무소에서 전기공사로 인해 안전점검을 한다고 전기를 갑자기 내렸습니다
저흰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한 상황이라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전기가 나가게 될것이면 반드시 연락이 있었을 것입니다
전기가 나가는 순간 일순간 암흑세계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여기저기서 고객님들이 살려달라며 아우성이였습니다. 화재가 발생한줄 알고 알몸으로 밖으로 뛰쳐나가고 손님들 다리가 부서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
저희는 한순간 사장님께서 전기요금이 미납이 되어 한전에서 전기를 내렸는줄 알고
놀래서 사장님한테 뛰어가 물어봤더니 관리사무소에서 터무니 없는 금액을 요구하며 전기를 내렸다 하더라구요 .사건은 이렇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한강사우나는 3개월전 사장님이 바뀌었습니다 .
예전에 찜질방을 운영하셨던 나사장님께서 관리비 명목으로 요금이 미납이 되었다고..
1억2천700만원을 현 사장 김사장님께 요구하면서 엘리베이터도 중지시켜고 말도 안되게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났다면 800만원 수리비가 나왔다고 하는것입니다 .
그래서 저희는 그럼 같이 나눠서 고치자 했는데 저희 말은 완전 무시하며 소식도 없습니다
저희는 단한푼에 미납된 공과금이며 밀린 관리비도 없는데 용역업체 소위말하는 깡패집단을 무더기로 사우나에 데리고 왔습니다.

저희 찜질방은 지하 5층에 전기실 보일러 실이 있는데 밀린 관리비도 없는 저희들은 너무 억울하고 분통해서 지하5층 전기실로 찜질방에서 근무하는 때밀이 이모들과 함께 지하실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장면이 연출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검정수트를 입은 건장한 젊은 남자분들이 셀수도 없이 전기실앞에 전기를 막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들한테 입에 담지도 못할 성적인욕설과.. 심한 수치스러움과 모욕을 당했습니다. 바로 112로 신고전화를 해서 경찰분들 네분이 오셨는데도.. 저희가 생각하는 현실과 너무나도 거리가 멀었습니다. 전기가 끊겨서 찜질방이 암흑세계가 되어 몇백명의 사람들이 고립이 되었는데도 경찰분들은 이상황에서 아무런 도움을 줄수가 없다고 하면서 현장을 빠져나가셨습니다

힘없고 빽없는 우리 대한민국 서민들은 어디다가 도움을 요청하고 신변보호를 받습니까?
저희가 몸에 시나를 뿌리고 분신자살을 해야만 희생자가 생겨서 뉴스에 나오고 언론에 방송이 되어야지만 위에 계신 높으신 분들이 저희 얘기를 들어 주실까요?

다음날 저희들은 수원 남부경찰서로 들어가 몸부림을 치고 울며 도와달라고 했지만 경찰들은 수수방관하며 비실비실 비웃듯 웃기나 하며 우리를 둘러싸며 막았습니다 서장님에게 면담을 요청하였지만 서장님앞에 가기까지는 오전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는 시간이 저희한테는 너무나도 절박하였습니다

서장님역시 면담을 하였지만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하였습니다
경찰분들 하시는 말씀이 우리는 전기를 올려줄수 없고 민사사건이라 개입할수 없다 시며
여러분들이 직접 전기를 올리시라고 하셨습니다
전기는 여러분들이 생각 하시는 그런 게 아닙니다 수십만 수천만 볼트에 잘못 손대면 사람이 생명을 잃을수 있는 그런 위험한 전기 입니다

그렇치만 지하5층 전기실에서 검은 수트에 젊고 건장한 청년들이 점령을 하여 근처에 갈수도 없었기때문에 법에 도움을 요청한건데, 저희보고 합의점을 찾아라고 합니다

자, 합의점을 찾고 말고가 어디있습니까? 저희 전기 저희가 올리는데 깡패들이 동원되어 전기실을 막고있는데.. 힘없는 여자들이 어떡합니까 그래도 하루벌어서 하루먹고 사는 가장들이기 때문에 깡패들한테 맞아죽을 지언정 전기를 올려야 산다는 마음하나로 지하실로 내려갔습니다. 지하실로 내려 가면서도 위협을 느껴 cctv에 우리 모습을 보이지 않게 숨어서 지하 5층까지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서 문을 딸려고 하였더니 그들이 문을 용접으로 다 막아놔서 문을 따는 과정에서 그들이 나타나 밀리고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중에 몇사람은 다리도 다치고 연세 많으신 식당이모님께서는 뇌진탕으로 현재 수원 중앙병원에 입원중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경찰들은 와서 우리가 현행범이라고 찜질방 전직원들을 파출소로 연행하였습니다
우리 전기 우리가 올린다는데 왜 우리가 현행범 입니까?
우리 전기를 강제적으로 내리고 행패를 부린 그들이 현행범 아닙니까?
대로 경찰들은 관리대표한테 우리를 처벌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조사받듣이 조사조차 받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저희에게 3일간에 전기공급을 줄테니 손님도 받지말고 합의점을 찾아가지고 와라
이러고 있습니다.

지금 하루하루가 전직원들에게는 불안과 공포속에 있습니다.
이상황에 경찰들은 다친 식당이모한테 찾아가 그들과 합의를 하면 병원비를 받을수 있지만, 그렇치 않으면 한푼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지금우리는 경찰 어느분들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래서 언론을 선택했습니다.
경기일보 사회부 기자하테 연락을 하여 현장에 와서 암흑세계와 불안과 공포속에 떨고있는 우리들에 소리를 보고 들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기자분도 오셔서 뭐가 두렵고 뭐서웠는지 지하실로 내려가 보시곤 정작 연락한 저희한테는 와보지도 않고 지금 현재까지고 연락이 없습니다

수원은 아시다시피 지역사회이기 때문에 있는분이 사고가 나면 해결이 빠르지만 밑바닥에서 하루하루 먹고 사는 저희들은 생명에 위협을 받아도 어느 누구하나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이일을 빨리 자꾸만 덮을려고만 합니다
경찰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자기들은 깊이 개입할수도 없고 안타까운에 어떡합니까
자꾸 이소리만 하십니다. 그러시며 제발 인터넷에 글을 올리시지 마시라고...
참 할말을 잃었습니다
저희는 어디서 이억울한 사연을 이야기 하여야 합니까!

이사건의 요점은 이렇습니다
현재 한강사우나가 영업이 잘되고 있으니 이 용역업체(깡패)들이 이 한강사우나를 뺏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우나 전기는 별도로 사우나만 전용으로 사용하게 되어 있고 변압기,배전판도 별도입니다
그런데 관리회사에서느 돈이 없어 엘리베이터르 고칠수 없다고 하면서 사우나 전용 전기는 그들이 고친다고 단전을 합니다 . 이것이 무엇입니까? 곧 사우나를 영업방해하여 차지하려는것 아니겠습니까?!
경찰들 조차 아무런 시민들의 도움을 못주며 저희가 이럴수록 용역(깡패)들은 이를 갈며 현재까지 장애인들 까지 동원하여 수원시청앞 갤러리백화점 뒤 골목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관활파출소도 힘이 없고 이 용역들은 경찰말도 무시한채 무법천지로 날뛰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갑자기 제 3자의 관리단이 형성되서 뒤 늦게 들어와 임차인들의 영업을 할수 없도록 업무방해는 물론 전기 차단까지 하여 사장과 점포주 인들을 몰아내기 위한 목적을 잦고 온갖 행패를 부리고 있습니다

한강 사우나의 운영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제 3자의 관리단이 들어와 전기를 임의대로 차단하는 행위는 임차인들의 생명줄을 조이는 살인 행위를 하고있습니다
이런 불법 행위에 대하여 경찰을 입회하여 해결코자 하나 경찰에서느 묵인하며 방조하고 있습니다
설령 한정에 몇 개월씩 전기 요금이 연체가 되어도 법의 판결 없이 한전에서도 전기를 함부로 차단하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일개 개인이 함부로 들어와 생명과도 같은 전기를 함부로 차단하는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는데도 경찰에서는 불법 행위자들을 수수방관하고 있으며 불법 행위자들의 행동에 동조하는 느낌마저 주고 있습니다

이들이 진정한 관리의 목적으로 들어 왔다면 임차인들을 괴롭히고 20~30명이 동원되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업무방해및 영업방해 행위를 하면서 무단불법(전기차단)행위를 하겠습니까?

또한 제3자의 관리단이 전기를 차단하려면 법의 절차를 밟아 전기를 차단해야 하겠지만 사우나의 전기는 관리단과도 관련없이 한전으로 전기요금을 직납해 왔습니다
관리단은 전기와 관련하여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에 차단할 수 있는 아무런 해위를 할수없으며 설령 관리비 다툼으로 문제가 있더라도 법의 절차를 밟아야함은 물론 관리비도 모두 완납되어 문제가 없습니다. 존경하는네티즌님들 정말 더 억울한 것은 불법 차단전기를 한전으로 문의해도 한전에서는 차단기를 올려 사용하라는 통보를 합니다

차단된 전기를 임차인들이 죽음과 위험을 감수하고 원상 복구했으나 경찰이 개입되어 역으로 임차인들에게 3일안에 합의 하라는 상반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이또한 경찰에서 사태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하는 말이 아닌지요?
또한 이런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아니 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네티즌님들
임차인들의억울 하고 참을수 없는 고통을 헤아려주세요 마지막 희망입니다.저희들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경찰도 무시하고 법과 질서도 무시하고 자기들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폭력을 동원하여 업무방해와 영업방해를 하고 있는 저들이 결코 가질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이글은 제혼자만에 생각이 아닌 한강사우나 임차인 직원들의 25명의 이야기 입니다

현재 까지도 조폭들은 완전 자기 세상인거 마냥 대낮 한복판에서 전기를 내려고
1월11일 현재 오후까지도 저희들을 괴롭히면서 죽고 싶지 않으면 꺼지라는둥
막말을 서슴없이 뺕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무서워서 잠도 오질 않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죽을것만 같습니다 위협을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몸만 살아 있는거지 저희들은 죽은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1주일째 아무런 경찰에서도 해결해 주지도 않고 있습니다
수사를 하는중이라고 하는데 너무 늦어도 한참 늦습니다
살려주세요 정말 살려주세요.....
어떻게 대한민국 이란 나라에서 조폭들이 대낮에 시민들을 이렇게 위협해서
말도 안되게 힘으로 사우나 건물을 뺏습니까?
ㅈㅓ희 정말 죽습니다 네티즌님들
이일을 가볍게 보시지 마시고 꼭좀 이글을 퍼트려 주세요!!! 온세상에 알려야 합니다 ㅜㅜ 그래야 다시는 저희같은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네티즌님들과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주시고 부모님, 형제,이모,고모,친척분들의 일이라 생각하시고도와주십시오!!!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ㅠㅠ 30명의 가정들이 파탄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네티즌님들!!!


-한강 사우나 전직원 일동-

여긴 현재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수원인계동 한강사우나 입니다

조폭들의 법으로 저런 말도 안되는 안내문을 붙여서 협박합니다

빨간 문구좀 보십시오... 주의하시랍니다 ...허헛...

이것은 사우나 고객님들의 진정서 입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들 ㅜㅜ 진심으로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조폭들과 몸싸움도중 밀쳐서 넘어지신 뇌진탕으로 현재 입원중이신 식당 이모님 이십니다

희생자가 이분뿐만이 아니라 너무 많습니다

경찰분들이 오셔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게 대한민국 법입니까? 조폭들한테 서민들은 그럼 어떻 하랍니까?ㅠㅠ

cctv로 찍은 조폭입니다 이런 검정수트를 입은 장정들이 힘없는 시민들을

계속 괴롭히고 있습니다 정말 무서워서 하루하루가 겁이 납니다

도와주세요 !! 제발 부탁드려요 !!!!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많은 분들이 이글을 보실수있도록

추천 한표 꼭 눌러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