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네티즌님들
그리고 이글을 보시고 계신 모든분들 꼭좀 도와주십시오
제발 저희들의 억울함과 애통함을 잘 헤아리셔서 꼭좀 도와주십시오
더이상 저희들은 살 희망이 없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너무 억울하고 이런 현실이 2011년 1월 10일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현실이 너무 황당하고 가슴이 찢어지는 일이 생겨서네티즌님들에게 글을 올립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다시는이런일이 결코 생겨나선 안됩니다

글재주는 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저는 올해 25살 대한민국 평범한 여성입니다

수원인계동에 위치한 24시 한강 사우나(700평 규모)에서일을 하고 있구요(수원시청 앞 갤러리 바로 뒷에 위치합니다)
혼자하고 있는 일이라 오시는 고객들 한분한분 소중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도 다듣 사우나(목욕탕) 안와보신 분들은 안계실겁니다.
찜질방이라는 곳을 가보시면 그안에 매점,좌욕,부황,구두아저씨,식당이모등.. 여러 분야별의 업종이 있습니다 . 저희 찜질방은 24시 영업을 하는 곳이라 전기가 단절이 되면 수도 ,전기 ,가스 모든것들이 중지가 됩니다. 전기가 끊키게 되면 하루 벌어서 먹고 사는 우리 이모님들에게는 생사가 걸리는 문제입니다 그뒤에 딸린 식구들, 아이들이며 병드신 시부모님을 모시며 사시는 분들 ,앞을 보지 못한 남편 대신에 가장노릇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건이 일어나게된 2011년 1월 5일
관리사무소에서 전기공사로 인해 안전점검을 한다고 전기를 갑자기 내렸습니다
저흰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한 상황이라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전기가 나가게 될것이면 반드시 연락이 있었을 것입니다
전기가 나가는 순간 일순간 암흑세계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여기저기서 고객님들이 살려달라며 아우성이였습니다. 화재가 발생한줄 알고 알몸으로 밖으로 뛰쳐나가고 손님들 다리가 부서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
저희는 한순간 사장님께서 전기요금이 미납이 되어 한전에서 전기를 내렸는줄 알고
놀래서 사장님한테 뛰어가 물어봤더니 관리사무소에서 터무니 없는 금액을 요구하며 전기를 내렸다 하더라구요 .사건은 이렇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한강사우나는 3개월전 사장님이 바뀌었습니다 .
예전에 찜질방을 운영하셨던 나사장님께서 관리비 명목으로 요금이 미납이 되었다고..
1억2천700만원을 현 사장 김사장님께 요구하면서 엘리베이터도 중지시켜고 말도 안되게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났다면 800만원 수리비가 나왔다고 하는것입니다 .
그래서 저희는 그럼 같이 나눠서 고치자 했는데 저희 말은 완전 무시하며 소식도 없습니다
저희는 단한푼에 미납된 공과금이며 밀린 관리비도 없는데 용역업체 소위말하는 깡패집단을 무더기로 사우나에 데리고 왔습니다.

저희 찜질방은 지하 5층에 전기실 보일러 실이 있는데 밀린 관리비도 없는 저희들은 너무 억울하고 분통해서 지하5층 전기실로 찜질방에서 근무하는 때밀이 이모들과 함께 지하실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장면이 연출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검정수트를 입은 건장한 젊은 남자분들이 셀수도 없이 전기실앞에 전기를 막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들한테 입에 담지도 못할 성적인욕설과.. 심한 수치스러움과 모욕을 당했습니다. 바로 112로 신고전화를 해서 경찰분들 네분이 오셨는데도.. 저희가 생각하는 현실과 너무나도 거리가 멀었습니다. 전기가 끊겨서 찜질방이 암흑세계가 되어 몇백명의 사람들이 고립이 되었는데도 경찰분들은 이상황에서 아무런 도움을 줄수가 없다고 하면서 현장을 빠져나가셨습니다

힘없고 빽없는 우리 대한민국 서민들은 어디다가 도움을 요청하고 신변보호를 받습니까?
저희가 몸에 시나를 뿌리고 분신자살을 해야만 희생자가 생겨서 뉴스에 나오고 언론에 방송이 되어야지만 위에 계신 높으신 분들이 저희 얘기를 들어 주실까요?

다음날 저희들은 수원 남부경찰서로 들어가 몸부림을 치고 울며 도와달라고 했지만 경찰들은 수수방관하며 비실비실 비웃듯 웃기나 하며 우리를 둘러싸며 막았습니다 서장님에게 면담을 요청하였지만 서장님앞에 가기까지는 오전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는 시간이 저희한테는 너무나도 절박하였습니다

서장님역시 면담을 하였지만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하였습니다
경찰분들 하시는 말씀이 우리는 전기를 올려줄수 없고 민사사건이라 개입할수 없다 시며
여러분들이 직접 전기를 올리시라고 하셨습니다
전기는 여러분들이 생각 하시는 그런 게 아닙니다 수십만 수천만 볼트에 잘못 손대면 사람이 생명을 잃을수 있는 그런 위험한 전기 입니다

그렇치만 지하5층 전기실에서 검은 수트에 젊고 건장한 청년들이 점령을 하여 근처에 갈수도 없었기때문에 법에 도움을 요청한건데, 저희보고 합의점을 찾아라고 합니다

자, 합의점을 찾고 말고가 어디있습니까? 저희 전기 저희가 올리는데 깡패들이 동원되어 전기실을 막고있는데.. 힘없는 여자들이 어떡합니까 그래도 하루벌어서 하루먹고 사는 가장들이기 때문에 깡패들한테 맞아죽을 지언정 전기를 올려야 산다는 마음하나로 지하실로 내려갔습니다. 지하실로 내려 가면서도 위협을 느껴 cctv에 우리 모습을 보이지 않게 숨어서 지하 5층까지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서 문을 딸려고 하였더니 그들이 문을 용접으로 다 막아놔서 문을 따는 과정에서 그들이 나타나 밀리고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중에 몇사람은 다리도 다치고 연세 많으신 식당이모님께서는 뇌진탕으로 현재 수원 중앙병원에 입원중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경찰들은 와서 우리가 현행범이라고 찜질방 전직원들을 파출소로 연행하였습니다
우리 전기 우리가 올린다는데 왜 우리가 현행범 입니까?
우리 전기를 강제적으로 내리고 행패를 부린 그들이 현행범 아닙니까?
대로 경찰들은 관리대표한테 우리를 처벌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조사받듣이 조사조차 받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저희에게 3일간에 전기공급을 줄테니 손님도 받지말고 합의점을 찾아가지고 와라
이러고 있습니다.

지금 하루하루가 전직원들에게는 불안과 공포속에 있습니다.
이상황에 경찰들은 다친 식당이모한테 찾아가 그들과 합의를 하면 병원비를 받을수 있지만, 그렇치 않으면 한푼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지금우리는 경찰 어느분들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래서 언론을 선택했습니다.
경기일보 사회부 기자하테 연락을 하여 현장에 와서 암흑세계와 불안과 공포속에 떨고있는 우리들에 소리를 보고 들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기자분도 오셔서 뭐가 두렵고 뭐서웠는지 지하실로 내려가 보시곤 정작 연락한 저희한테는 와보지도 않고 지금 현재까지고 연락이 없습니다

수원은 아시다시피 지역사회이기 때문에 있는분이 사고가 나면 해결이 빠르지만 밑바닥에서 하루하루 먹고 사는 저희들은 생명에 위협을 받아도 어느 누구하나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이일을 빨리 자꾸만 덮을려고만 합니다
경찰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자기들은 깊이 개입할수도 없고 안타까운에 어떡합니까
자꾸 이소리만 하십니다. 그러시며 제발 인터넷에 글을 올리시지 마시라고...
참 할말을 잃었습니다
저희는 어디서 이억울한 사연을 이야기 하여야 합니까!

이사건의 요점은 이렇습니다
현재 한강사우나가 영업이 잘되고 있으니 이 용역업체(깡패)들이 이 한강사우나를 뺏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우나 전기는 별도로 사우나만 전용으로 사용하게 되어 있고 변압기,배전판도 별도입니다
그런데 관리회사에서느 돈이 없어 엘리베이터르 고칠수 없다고 하면서 사우나 전용 전기는 그들이 고친다고 단전을 합니다 . 이것이 무엇입니까? 곧 사우나를 영업방해하여 차지하려는것 아니겠습니까?!
경찰들 조차 아무런 시민들의 도움을 못주며 저희가 이럴수록 용역(깡패)들은 이를 갈며 현재까지 장애인들 까지 동원하여 수원시청앞 갤러리백화점 뒤 골목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관활파출소도 힘이 없고 이 용역들은 경찰말도 무시한채 무법천지로 날뛰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갑자기 제 3자의 관리단이 형성되서 뒤 늦게 들어와 임차인들의 영업을 할수 없도록 업무방해는 물론 전기 차단까지 하여 사장과 점포주 인들을 몰아내기 위한 목적을 잦고 온갖 행패를 부리고 있습니다

한강 사우나의 운영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제 3자의 관리단이 들어와 전기를 임의대로 차단하는 행위는 임차인들의 생명줄을 조이는 살인 행위를 하고있습니다
이런 불법 행위에 대하여 경찰을 입회하여 해결코자 하나 경찰에서느 묵인하며 방조하고 있습니다
설령 한정에 몇 개월씩 전기 요금이 연체가 되어도 법의 판결 없이 한전에서도 전기를 함부로 차단하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일개 개인이 함부로 들어와 생명과도 같은 전기를 함부로 차단하는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는데도 경찰에서는 불법 행위자들을 수수방관하고 있으며 불법 행위자들의 행동에 동조하는 느낌마저 주고 있습니다

이들이 진정한 관리의 목적으로 들어 왔다면 임차인들을 괴롭히고 20~30명이 동원되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업무방해및 영업방해 행위를 하면서 무단불법(전기차단)행위를 하겠습니까?

또한 제3자의 관리단이 전기를 차단하려면 법의 절차를 밟아 전기를 차단해야 하겠지만 사우나의 전기는 관리단과도 관련없이 한전으로 전기요금을 직납해 왔습니다
관리단은 전기와 관련하여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에 차단할 수 있는 아무런 해위를 할수없으며 설령 관리비 다툼으로 문제가 있더라도 법의 절차를 밟아야함은 물론 관리비도 모두 완납되어 문제가 없습니다. 존경하는네티즌님들 정말 더 억울한 것은 불법 차단전기를 한전으로 문의해도 한전에서는 차단기를 올려 사용하라는 통보를 합니다

차단된 전기를 임차인들이 죽음과 위험을 감수하고 원상 복구했으나 경찰이 개입되어 역으로 임차인들에게 3일안에 합의 하라는 상반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이또한 경찰에서 사태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하는 말이 아닌지요?
또한 이런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아니 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네티즌님들
임차인들의억울 하고 참을수 없는 고통을 헤아려주세요 마지막 희망입니다.저희들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경찰도 무시하고 법과 질서도 무시하고 자기들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폭력을 동원하여 업무방해와 영업방해를 하고 있는 저들이 결코 가질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이글은 제혼자만에 생각이 아닌 한강사우나 임차인 직원들의 25명의 이야기 입니다

현재 까지도 조폭들은 완전 자기 세상인거 마냥 대낮 한복판에서 전기를 내려고
1월11일 현재 오후까지도 저희들을 괴롭히면서 죽고 싶지 않으면 꺼지라는둥
막말을 서슴없이 뺕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무서워서 잠도 오질 않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죽을것만 같습니다 위협을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몸만 살아 있는거지 저희들은 죽은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1주일째 아무런 경찰에서도 해결해 주지도 않고 있습니다
수사를 하는중이라고 하는데 너무 늦어도 한참 늦습니다
살려주세요 정말 살려주세요.....
어떻게 대한민국 이란 나라에서 조폭들이 대낮에 시민들을 이렇게 위협해서
말도 안되게 힘으로 사우나 건물을 뺏습니까?
ㅈㅓ희 정말 죽습니다 네티즌님들
이일을 가볍게 보시지 마시고 꼭좀 이글을 퍼트려 주세요!!! 온세상에 알려야 합니다 ㅜㅜ 그래야 다시는 저희같은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네티즌님들과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주시고 부모님, 형제,이모,고모,친척분들의 일이라 생각하시고도와주십시오!!!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ㅠㅠ 30명의 가정들이 파탄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네티즌님들!!!


-한강 사우나 전직원 일동-

여긴 현재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수원인계동 한강사우나 입니다

조폭들의 법으로 저런 말도 안되는 안내문을 붙여서 협박합니다

빨간 문구좀 보십시오... 주의하시랍니다 ...허헛...

이것은 사우나 고객님들의 진정서 입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들 ㅜㅜ 진심으로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조폭들과 몸싸움도중 밀쳐서 넘어지신 뇌진탕으로 현재 입원중이신 식당 이모님 이십니다

희생자가 이분뿐만이 아니라 너무 많습니다

경찰분들이 오셔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게 대한민국 법입니까? 조폭들한테 서민들은 그럼 어떻 하랍니까?ㅠㅠ

cctv로 찍은 조폭입니다 이런 검정수트를 입은 장정들이 힘없는 시민들을

계속 괴롭히고 있습니다 정말 무서워서 하루하루가 겁이 납니다

도와주세요 !! 제발 부탁드려요 !!!!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많은 분들이 이글을 보실수있도록

추천 한표 꼭 눌러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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