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는 동네병원에서도 가능/

 

 

 

보건소에서 접종 실시:

나이 많은 어르신들을 위해 동사무소에 하면 좋을텐데...

왔다 갔다 택시비만해도~

 

보수공사이다.

밑에 기초는 튼튼하니 보수는 맞는것 같은데...

1976년도에 지어진 체육관이다..

40년이 다되었는데...

 

개교 100주년기념으로  거대한 지붕을 만드는 바람에 눈의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것이다..

이번엔 어떤식으로 보수가 될지... 

 

 

 

 

철거가 아닌 보수로 가닥을 잡은듯...

기둥과 하부가  멀쩡하니 양쪽 날개벽을 보수해서 다시 지붕을 덮을모양..

아마 76년도에 준공한 건물 약 40년정도 되었네..

개교 100주년 지붕보수할때 지붕을 크게한것이 문제가 된것같음..

 

 

 

 

 

 

 이건 장마도 아니고 너무 심하게 온다

7일부터 내리던 비가 10일되어 눈으로 바뀌고 13일까지 눈비가 계속내린다.

겨울에도 장마가 있나~~

 

 

 

 

초등학교 체육관 지붕이 붕괴되었다 ..

약 7-8년전 개보수했던것으로...

처참하게 중간부분이 꺼졌다..

밑을 받치던 콘크리트도 균열이 가서 벌어진 상태이고...

 

아래는 경주신문에 난 기사..

http://www.gj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14&idx=36681

 

 

 

 

 

 

 

 

4차선 대로변은 제설작업 열심히 하고 있고..감포가는 버스도 다니고 있다..원전이 있어 그런지 ...

날씨도 따뜻해 자연적으로 녹는다..

그러나 작은 소방도로는 아직 얼어 있다.

그런데 12시 30분현재 또눈이 온다...

40년넘게 경주 살면서 이틀동안 연장 이렇게 눈이 많이 오기는 처음이다..

 

 

 

 

 

 

 저 눈사람 만든다고 내만 뺑이 쳤다

말만 하면 이루어지는 세상

내일까지 눈이 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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