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저울이 잘 안켜질때는 ON스위치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네요.

한 10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 저울에 전원이 장들어 오지 않습니다.원인은 스위치 불량이어서 외부로 2선을 빼내

수동 스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아마 A/S보내면 기판전체를 교환라하고 할껍니다.

손쉽게 해결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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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사우나 내부에 있던 길이 2미터 50정도되는 긴평상입니다.

평상이 길다 보니 활용성이 떨어져 두개로 해체하여 다리 세로 붙이고 하니

한부분이 모자라 사우나 바닥의 나무로 평상을 짜보았습니다.

끼워 맞춤식도 있긴한데 시간이 너무 길고 그리고 튼튼함의 차이도 나사식돠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고 작업이 편한 나사로 조립했습니다.

나사는 방부목전용 아연도금되었는걸 사용했습니다.

자재는 2*4와 2*6 스기목입니다.










다리 부분을 보강 했습니다.타카핀으로 하니 많이 흔들리고 구조적으로보가 없어서 더붙여 주었습니다.


사우나실의 바닥의 숯도 묻어 있네요.







같이 사진찍고 있는 윤수




덜덜이와 안마의자입니다.

어린이의 장난 방지를 위해 100원을 넣어주는 센스.






안마의자는 500원입니다.



승마운동기구 웰마 206입니다.애들장난감이지요.

혹 즐겨하시는 애마부인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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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돌에 낀 누런때 이것이 왜 생긴는 것인지...

하옇튼 2-3년정도 지나면 바닥이 누렇게 변합니다.

아무리 수세미에 퐁퐁 묻혀서 딱아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럴땐 돌 세척재 사용하세요.물을 3 액 1 로 사용해야 합니다.때가 심할경우는 원액을 사용해도 되나 원액사용하면 돌의 색까리 뿌옇게 변합니다.특히 타일은 물을 반드시석어서 사용해야 합니다.타일표면이 하얗게 변합니다.


세척액이 흐른자리는 깨끗하고 다른곳은 누렇게 때가 끼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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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바닥을 작년공사시 스기목 2*6로 끼워 넣어 놓은 상태입니다.

돌로 할려니깐 힘도들고 해서 나무로 끼워 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반응이 신통찮고 해서 이번에는 바닥에 온수파이프를 깔아 옥돌로 마감할려고 합니다.

공사하기전 사진입니다.




2*6스기목을 걷어내고 있는 중입니다.

바닥에 숯이 있는 이유는 단열과 냄세제거 효과가 있,습니다.

천정에도 보면 숯과 황토가 들어 있습니다.


바닥을 완전히 걷은상태

바닥에 호스까는중

매시를 밑에 깔고 그위에 xl호스 호스고정은 새들 16미리로...







레미탄을 바닥에 붓고 위에 돌놓는중..


메지넣기 메지는 8월 27일 저녁에 약 30분간 넣었습니다.

전 넣고 집사람은 딱고 사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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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배관과 샤워기를 달기위한 엑셀작업입니다.

메인관은 25미리 수도용은 15미리입니다.하수관은 VG2 75미리입니다.이제부터 이곳에다지고 기초콘크리트 타설합니다.

여탕에서 때밀이실로 나오는 부분을 바캍쪽만 함마드릴로 부순 모습입니다.기리고 남은 흙으로 수평을 맞추고

모래를 넣어 기초 콘크리트 타설한 모습입니다.물은 콘크리트의양생을 위한것도 있지만,바닥의 수평을 보고 나중에 돌을 바닥에깔고 천정의 수평을위해필요한 작업이기도 합니다.각삽의 길이는 대강 1미터정도이니 폭은 상상이 되시죠. 증축하는 부분의 넓이는 약 3평정도입니다.

겨울철에 추위대비를 위해 바닥에 난방호수를 깐 상태입니다. 오른뽁 하단의 사진은 수압테스트를 위한 사진입니다

상단의 사진: 돌작업중 비가 와서 비닐로 덮어놓았는 모습입니다.원래 바닥돌은 마지막작업인데 영업을 위해 작업공정을 바꾸었습니다.

벽체 판넬을 세우는 과정입니다.

75미리 판넬이고 접합부위엔 실리콘으로 먼자 헤놓고 직결 피스로 고정했습니다.

천정도 벽체와 동일한 75미리로 작업했습니다.

천정 판넬까지 덮고 내부에 출입을 위해 마지막은 남겨 두었습니다. 내부에 타일을 붙이기 위해 벽의 페인트를 제거하고 돌 붙이는 에폭시로 작업하였습니다.약 1통사용(5만원)

타일을 붙이고 메지 작업한 것입니다.

바닥에 돌을 마저 붙이고 출입구쪽에 타일과 스기목으로 마감한 것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기존의 도배지를 뜯어내고 타일을 붙이는 모습입니다.

타일로 교체하고 기존의 소파를 스기목 평상으로 교체하고 나니 탈의실이 확실히 넓어 보입니다.타일은 돌붙이는 에폭시로 처리하였습니다. 우상단의 사진은 증축공사하기전의 등밀이기계와 때밀이 다이 위치인데 공사후는 위치가 바뀌고 탕이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왼쪽사진이 도배지이고 오른쪽은 타일은 붙인 사진입니다.아래사진도 동일..

이로써 04년 왕림탕 여탕증축공사와 탈의실 타일 붙이기가 끝났다.대략 공사비는 나의 인건비를 제외한 순수한 자재값등 약 400만원정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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